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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情逾骨肉网2023-12-07 05:26:47【综合】6人已围观
简介(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3일 아시아 증시는 고금리와 매수심리 악화에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를 제외하면 모두 1% 이상 내렸다. 홍콩증시는 중양절로 휴장했다.상하 펀드산업협회 심사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3일 아시아 증시는 고금리와 매수심리 악화에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를 제외하면 모두 1% 이상 내렸다. 홍콩증시는 중양절로 휴장했다.

◇ 중국 = 중국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에 1% 이상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7% 하락한 2,亞증시펀드산업협회 심사939.29를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3,000선을 밑돌았다.
선전종합지수는 1.86% 내린 1,776.71을 기록했다. 선전지수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를 대폭 팔아치운 것이 지수에 하락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위안화 약세 등을 이유로 지난주 중국A주식에서 33억달러를 순유출했으며, 이달 들어서만 51억달러를 팔아치운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중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자금 유출세다.
특히 이날 중국 정부가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폭스콘에 대한 세무조사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
신다증권의 유밍밍 애널리스트는 "해외 펀드들은 시가총액이 큰 블루칩 주식에 많이 투자하고 있어 해외펀드들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해외 펀드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은 부문을 경계하고, 방어주와 변동성이 작고 배당금을 많이 주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1위안(0%) 내린 7.179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8천8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 홍콩 = 홍콩증시는 중양절을 맞아 휴장했다. 항셍 지수는 지난 20일 기준 전일 대비 123.76포인트(0.72%) 하락한 17,172.13, 항셍H 지수는 52.52포인트(0.89%) 떨어진 5,871.71을 기록했다.
◇ 일본 =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일본 장기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해 31,0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59.81포인트(0.83%) 내린 30,999.5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84포인트(0.75%) 하락한 2,238.81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장기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수는 장중 낙폭을 키웠고 약 2주 만에 처음으로 31,000선을 하향 이탈한 후 마무리했다.
토픽스 지수도 장 후반부 저점을 더 낮추면서 무거운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과 중국 등 주요 아시아 지수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다시 5%를 향해 상승하며 증시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일본은행(BOJ)이 오는 30∼31일 통화 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수익률곡선통제(YCC) 개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일본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
또한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분쟁에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공습을 강화하면서 지정학적 긴장도 하락 재료가 됐다.
업종별로는 석유, 에너지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제약 부문은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13% 오른 106.272를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149.920엔에 거래됐다.
◇ 대만 = 대만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89.36포인트(1.15%) 내린 16,251.36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하락 출발한 후 장중 낙폭을 확대해나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확전 가능성으로 인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10년물 국채 고금리 우려에 대만 시장의 기술주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주요 업종 가운데 반도체와 전자는 2.05%와 1.56% 하락했다.
오후 2시 52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2% 오른 32.335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jhlee2@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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